<가톨릭 건축상> 남양성모성지 대성당 어떻길래?

가톨릭 미술상 건축 부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성모성지를 아시나요?

경기도민이면 한번쯤은 방문했을 곳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성지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곳입니다. 

 

 

✅남양성모성지 건축상 알아보기

 

 

 

 

남양성모성지 

한국 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는 제28회 가톨릭 미술상 건축 부분으로 남양성모성지대성당을 설계한 건축가 마리오 보타와 한만원 선생을 선정하였다.

가톨릭 미술상 시상식은
2025년 2월 14일 오후 4시
명동 파밀리아 채플에서 개최된다. 

 

가톨릭미술상을 수상한 마리오 보타와 한만원 선생님의 남양성모성지 대성당은 " 종교 공간인 동시에 순례자, 방문객, 지역주 만들에게 문화공간으로 활용"이라는 프로젝트의 미션에 따라 건축은 종교 공간에 머물지 않고 문화 행사를 수용하는 공간으로 쓰임을 확장시켰다. 

남양성모성지 깊숙한 골짜기에 위치한 대성전은 전면에 보이는 거대한 두 개의 타워가 성지 전체 풍경의 상징적 구심점을 형성하고 있다. 건물 전체는 마리오 보타의 건축적 표현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붉은 벽돌로 구성되어, 본체는 반 이상 땅속에 묻혀 주변의 지형과 조화로움을 이루고 있다. 

 

 

출처 천주교 수원교구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