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오웅진 신부님> 은 누구인가 - 자세히 알아보기

꽃동네 오웅진 신부님 

어릴 적 부모님을 따라 꽃동네에 자주 간 기억이 난다. 초등학생인 나에게 오웅진신부님은 꽃동네를 설립한 신부님 그리고 " 얻어먹을 수 힘만으로도 그건 주님의 은총입니다"라는 명언을 남기신 신부님!이라는 기억이 있다.  


한국 방문당시 오웅진신부님을 직접 찾아간 프란치스코 교황님! 

 

 

오웅진 신부님 

오웅진 신부님은 1944년 9월 21일 충북 청주시 출생!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제 중 한 분으로 평가받으며,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실천의 대표적인 사례로 꽃동네가 소개된다. 대한민국 가톨릭 사제로서
꽃동네를 창설하고 장애인, 노숙자, 무의탁 노인,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분이다. 


🔴198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한국 방문 당시 꽃동네를 직접 방문 격려하며, 그의 활동을 크게 칭찬하였다. 

🔴2014년 현재 교황인 프란치스코 교황도 꽃동네를 직접 방문해 오웅진신부님을 만났다. 



교황방문당시👇

 

▶️프란치스코 교황 > 프로필 나이 한국방문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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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어렸을때<초등학생> 꽃동네에 가서 부모님과 거의 매주가 봉사하며 미사에 참석했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 가톨릭 신자 부부였던 부모님께서 존경하는 신부님이시다. (우리 엄마 길치인데 꽃동네는 내비게이션 없이 찾아감)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건 주님의 은총입니다."라는 명언은 그 당시 초등학생이 나에게도 쇼킹이었다. 

아직까지도 가장 낮은곳에서 사제로 헌신하시는 오웅진신부님 건강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