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의 명언모음집 (2편)

가톨릭 김수환 추기경 

가톨릭 김수환 추기경님의 글 2편을 공유합니다. 1편을 보신분들은 바로 아래로 넘어가주시고 읽지 않으신 분들은 1편부터 추천드립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마음에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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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알아보기  

 

 

추기경의 명언 

 

1. 모든 것은 사랑으로 돌아간다. 

2. 눈은 마음의 등불 

3. 바보가 되라

4.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5. 나는 너무나 많은 것을 받았습니다. 

 

 

눈은 마음의 등불 

 

"눈은 마음의 등불!"
이 말씀은 매우 상징적이고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핵심은  단순히 시각적인 기능을 하는 기관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눈을 통해 사람의 마음 상태나 그 사람의 내면이 드라난다고 볼수 있다.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자 ! 

 

1. 눈은 마음의 창
2. 눈을 통한 사랑과 배려
3. 눈이 비추는 마음의 상태
4. 영적인 의미 

 

1.
"눈은 마음의 등불"이라는 말은 눈이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감정이나 생각은 종종 눈빛이나 표정으로 나타나며, 그 사람의 진심이나 내면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이처럼 눈은 우리의 마음을 외부에 드러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눈빛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은 사랑과 배려의 마음을 눈빛을 통해 나눌 수 있다고 믿으셨습니다. 눈으로 상대방을 바라볼 때 그 사람에 대한 진심이 담겨 있으면, 그 눈빛은 그 사람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3.
눈빛은 때로는 사람의 내면 상태를 그대로 반영합니다. 기쁨, 슬픔, 분노, 사랑 등의 감정은 자연스럽게 눈에 나타나며, 이는 우리가 마음을 제대로 다스리지 않으면, 그 감정이 눈에 드러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은 마음을 잘 정돈하고, 순수하고 사랑으로 가득한 마음을 가질 때 눈이 맑고 따뜻하게 빛난다고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4.
"눈은 마음의 등불"이라는 표현은 영적인 관점에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눈이 밝으면 온 몸이 밝다"는 말씀처럼, 눈은 마음의 상태를 비추는 영적 등불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밝고 깨끗한 마음을 가질 때, 우리의 눈도 그에 맞는 빛을 발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눈이 단순한 시각적 기능을 넘어, 우리의 내면 세계를 비추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교훈을 전하는 말씀이다. 자신의 마음을 정직하고 순수하게 가꾸는 것이 결국 우리의 눈빛을 통해 드러나고, 그 눈빛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세번째 명언 

 

추기경님의 세번째명언,
바보가 되라!

이 명언은 겸손, 순수함, 배움의자세, 사랑과 용서를 중시하는 메세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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