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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남자 세례명 알아보기
천주교 세례명에는 각각 이름에 따른 축일이 있습니다. 이전 글에는 1월~9월까지 월별 축일을 알아보았고, 이번 글에서 10월~12월 축일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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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세례명
<10월>
2일 세라핌
2일 안젤로
4일 프란치스코
6일 브루노
9일 디오니시오
9일 아브라함
10일 빅토르
10일 플로렌시오
12일 세라피노
13일 테오필로
14일 갈리스토
18일 루카
18일 유스토
22일 요한 바오로 2세
28일 시몬
28일 유다 타대오
10/4 프란치스코
생태학자들의 수호성인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동물들 까지 프란치스코 성인을 따랐다고 합니다. 많은 미술가들이 그를 그릴 때 동물들과 평화롭게 거니는 모습으로 그리곤 합니다. 고통 중에서도 하느님을 찬미하는 태양의 찬가를 지어 외우면서 주님을 찬미했고, 2015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태학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회칙 찬미받으소서의 제목도 이 태양의 찬가 후렴구에서 따온 것이라 합니다.
프란치스코 성인만큼 교회 안에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이며, 그를 제2의 그리스도라고 부를 정도 라고 합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을 세례명으로 모신 이들이라면 성인을 닮아 청빈하고 주위를 도우며 하느님의 피조물을 모두 아끼는 삶을 추구해야겠습니다.
✔️11월 세례명
<11월>
1일 노아
1일 솔로몬
2일 마르치아노
2일 빅토리노
4일 가롤로
10일 레오
11일 마르티노
15일 레오폴드
15일 알베르토
20일 에드문도
20일 펠릭스
22일 필레몬
23일 클레멘스
26일 레오나르도
27일 요사팟
30일 안드레아
11/10 레오 Leo
레오는 라틴어로 사자를 뜻한다. 그래서 사자의 위엄과 용기를 닮고자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름이다. 레오 성인은 신학적인 권위와 담대함, 적군 앞에서도 위축되지 않는 용기를 가졌다.
현명한 교황, 레오 성인은 매우 어려운 때 지도자로서 신학적, 사목적, 정치적 문제들을 훌륭하게 해결한다. 성직자들과 신자들에게 강론하며 모두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생활하도록 격려했다.
대 교황 레오 1세 성인은 자선을 강조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무도 낯선 사람이 되지 맙시다. 나는 가난해서 겨우 먹고 살뿐 남 도울 겨를이 없다고 말하지 맙시다. 적은 가운데 바치는 예물이 크고, 하늘의 저울은 예물의 양이 아니라 영혼의 확고한 뜻을 잽니다... 하느님 앞에서는 모든 자선이 값집니다... 그분은 사람들에게 각기 다른 재산을 주시지만, 똑같은 사랑을 요구하십니다. "
✔️12월 세례명
<12월>
1일 샤를 드 푸코
1일 엘리지오
3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6일 니콜라오
7일 암브로시오
11일 다마소
25일 노엘
25일 임마누엘
26일 스테파노
27일 요한
29일 다윗
30일 사비노
31일 실베스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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