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미본당, 새성전에서 입당 감사미사 봉헌 <미사시간>

수원교구 상미본당 

수원교구 상미본당(주임 최범근 신부)이 오랜 기다림 끝에 새 성전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는 입당 감사미사를 봉헌합니다. 미사는 오는 3월 22일(금),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미로 29에 위치한 새 성전에서 거행되며, 총대리 문희종 주교가 주례를 맡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https://2.our2023.com/

 

상미본당 김기영 총회장, 주임 최범근 신부, 보정본당 주임 손창현 신부, 양광철 총회장이(왼쪽부터) 1월 2일 신갈성당에서 열린 신축 지원금 전달식 중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새성전 첫미사 

상미본당은 2019년 6월 18일 설립된 이후, 신갈본당 지하 성전에서 미사를 봉헌해 왔습니다. 그리고 설립 6년 만에 드디어 자체 성전을 마련하여 첫 미사를 봉헌하게 되었습니다. 착공 기준으로는 2023년 11월 18일 기공식 후 약 16개월 만에 완공된 것입니다. 2024년 12월 성탄미사를 입당미사로 계획했지만 3월 22일 미사를 봉헌합니다. 

 

성당 규모 및 특징은? 

 

조감도 출처 ➡️ 가톨릭평화신문(수원교구 제공)

새 성전은 대지면적 3,274㎡, 연면적 2,266㎡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2층 구조로 지어졌습니다. 내부 공간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하 2층: 주차장
지하 1층: 주차장, 교리실
지상 1층: 성전, 사무실
지상 2층: 성가대석, 사제관

설계와 감리는 신예건축, 시공은 티디에이종합건설이 맡아 진행했습니다.

 

신자수와 관할지역은? 

상미본당은 신갈본당과 영통영덕본당에서 분가하여 설립되었으며, 초창기 1,857명의 신자로 시작해 현재는 2,100여 명의 공동체로 성장했습니다. 관할 지역은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구갈동, 영덕동 일부입니다. 본당의 주보 성인은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입니다.

 

성전을 위한 신자들의 노력 

새 성전을 마련하기까지 상미본당 공동체는 한마음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신자들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성전 건립을 위한 정성을 모았습니다.

✅성전 건립기금 약정식(2차례) 진행
✅하늘나라 예탁금 모금
✅최범근 신부의 20개 본당 후원 미사 봉헌
✅묵주기도 200만 단 봉헌
✅성전 건립 기도 56만 7,810회 봉헌
✅전 신자 80주간 신·구약 성경 통독 실천


이처럼 신자들의 기도와 헌신이 모여 오늘날의 아름다운 성전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미사시간은? 

출처 
수원주보 

 

 

 

마무리 

2023년 11월 18일 기공식(이성효 주교)  ~ 2025년 3월 22일 입당봉헌미사 (문희종 주교)


상미본당의 새 성전 입당은 단순한 공간 이전을 넘어, 공동체가 더욱 성숙한 신앙의 터전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더욱 풍요로운 신앙생활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신자분들 축하드립니다 ❤️🙏


같이보면 좋은글 
⬇️⬇️⬇️

 

 

 2025년 사순&부활시기 날짜정리

2025년 사순&부활시기 날짜정리

 

 

 

수원교구 총대리 <문희종 주교님> 임명

수원교구 총대리 <문희종 주교님> 임명

 

 

사순시기 <금식과 금육> 지키는 이유와 정확한 방법! (ft. 예외사항)

사순시기 <금식과 금육> 지키는 이유와 정확한 방법! (ft. 예외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