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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인사이트

성금요일 <찬미가>가사바뀜 확인하세요!

by 콩콩이성가대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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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금요일 비탄의노래 십자가경배 찬미가

 

 

 

🙏
성금요일 십자가경배할때 필수적으로 부르는 찬미가 가사를 확인하세요. 저희 본당은 옛날악보로 계속 진행했는데 매일미사책과 명동성당 작년 성금요일 비디오에서도 바뀐 가사로 부릅니다. 


★ 바뀌기전 : 성실하다십자나무 
★ 바뀐후 : 믿음직한십자나무 

십자가경배 찬미가 


찬미가

◎ 믿음직한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어떤숲도 이런싹과 잎과꽃을 못내리라.     
귀한나무 귀한못에 귀한짐이 달렸도다.

○ 영광스런 이싸움을 소리높여 찬미하라.     
십자가의 승리두고 개선노래 합창하세.   
 희생되신 구세주가 그승리를 이루셨네.
 
◎ 믿음직한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어떤숲도 이런싹과 잎과꽃을 못내리라

.○ 원조들이 유혹받아 금한열매 먹었을때     
하느님은 동정하여 구원나무 정하시고     
나무에서 묶인죄악 나무로써 푸시었네.
 
◎ 귀한나무 귀한못에 귀한짐이 달렸도다.

○ 우리위한 구원활동 하느님의 계획대로     
반역자들 온갖음모 지혜롭게 이기시고   
 원수이긴 그나무로 우리구원 이루셨네.
 
◎ 믿음직한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어떤숲도 이런싹과 잎과꽃을 못내리라.

○ 성스러운 때가차서 성자탄생 하시었네.   
 성부께서 파견하신 창조주가 오시었네.
     동정녀의 태중에서 사람으로 나시었네.
 
◎ 귀한나무 귀한못에 귀한짐이 달렸도다.
○ 외양간의 좁은구유 어린아기 울었도다.
     성모님은 하느님을 보에싸서 누였도다. 
   아기예수 손과발을 포대기로 감쌌도다.
 
◎ 믿음직한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어떤숲도 이런싹과 잎과꽃을 못내리라.
○ 연세삼십 장성하여 예비하신 때가되니     
인류위해 수난고통 자원하여 받으시고     
어린양이 희생되어 십자가에 달리셨네.
 
◎ 귀한나무 귀한못에 귀한짐이 달렸도다.
○ 쓸개즙에 고통받고 가시못과 창에찔려   
 고귀한몸 피가흘러 시냇물을 이루더니 
   땅과바다 온세상을 깨끗하게 씻었도다.
 
◎ 믿음직한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어떤숲도 이런싹과 잎과꽃을 못내리라.
○ 높은나무 가지굽혀 단단한속 바꾼뒤에 
   타고났던 딱딱함을 부드럽게 만들어서
     곱디고운 줄기위에 높은임금 모시어라.
 
◎ 귀한나무 귀한못에 귀한짐이 달렸도다.
○ 너만홀로 합당하게 영원보배 모셨으니 
   세상파선 막아주는 우리위한 항구로다.
     어린양이 흘린피로 거룩하게 물들었네.

◎ 믿음직한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어떤숲도 이런싹과 잎과꽃을 못내리라.

<아래의 맺는 구절은 결코 생략할 수 없다.>
◎ 성삼위의 높은은총 우리구해 지키시니   
 성부성자 성령님은 같은영광 받으소서.     
삼위일체 하느님은 영원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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