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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음악] 2023년 설날미사 성가대 성가번호 반주자
오늘 전례
오늘은 음력 1월 1일로, 조상을 기억하며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며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뿐임을 잊지 말고 주님의 충실한 종으로서 늘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합시다.
또한 오늘은 '하느님의 말씀 주일'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연중 제3주일을 하느님 말씀의 거행과 성찰과 전파를 위하여 봉헌하는 날로 2019년 9월 30일 선언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성경을 더욱 가까이하여 자주 읽고 묵상하며 말씀에 따라 살고자 노력합시다. [출처 매일매사 2023 가해 1월호]
성가번호
입당 416 좋기도 좋을시고
봉헌 219, 220
성체 157, 166
파견 423 천년도 당신 눈에는
설미사 성가추천은 423번 , 명절미사 추천은 416번입니다.
《가사》
좋기도 좋을시고 ♬
후렴: 좋기도 좋을시고 아기자기한지고 형제들이 오손도손 한데 모여 사는 것
1) 오직 하나 하느님께 빌어 얻고자 하는 것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산다는 그것
2) 당신의 성전을 우러러보며 하느님의 사랑을 누리는 그것
3) 불행한 날 이 몸을 당신 장막에 숨기고 그 장먹 그윽한 곳에 나를 숨겨두시리라
4)이 내 마음 당신께 날마다 아뢰옵고 이 내 얼굴 당신을 찾고 이 삽나이다
천년도 당신 눈에는 ♪♬
( 성가대 단장님께서 설에 부르는 노래라고 말해주셔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10년 이상 설날미사 반주를 했는데 항상 설날미사 화답송 or 신부님 독서 말씀이랑 가사가 같음)
1) 천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마치 한토막 밤과도 비슷하나이다
2) 당신이 앗아가면 그들은 한바탕 꿈 아침에 돋아나는 풀과도 같나이다
3) 아침에 피었다가 푸르렀다가 저녁에 시들어서 말라버리나이다
4) 사람을 진흙으로 돌아가게 하시며 인간의 종락들아 먼지로 돌아가라
후렴: 주여 당신만은 영원히 계시나이다(2번)
이상으로 설날미사 성가번호 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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