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명언 - 오늘 하루 당신을 바꿔줄 메세지(4)

 

 

 

 

 

🙏 프란치스코 교황 명언 4편 – 사랑, 가정, 자비, 그리고 평신도의 사명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명언은 늘 작은 말 속에 큰 진실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사랑의 표현, 가정의 희망, 평신도의 역할, 그리고 자비의 신비에 대한 교황님의 메시지를 함께 나눕니다.

 

 

오늘의 교황님 명언 6가지는 무엇일까? 생각해보기! 

 

✅ ○ ○한다, ○ ○하다는 말 자주하세요.

 ✅○ ○이 교회와 세상의 희망입니다. 

✅○ ○ ○를 하지 맙시다.

✅사제를 ○ ○ ○ 하세요 .

✅○ ○ ○도 교황청에서 역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 ○ ○   ○ ○ 입니다. 

 

 

 

1.  “사랑한다, 미안하다는 말 자주 하세요”

 

교황님은 자주 ‘사랑의 표현’을 신앙의 행위로 강조하셨습니다.

약혼한 커플들에게는 “사랑은 순간이 아니라 함께 쌓아가는 것”이라고 말하며, “사랑한다, 미안하다”는 표현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부부가 싸웠다면 그날 안에 꼭 화해하십시오.”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관계이고, 사과는 약함이 아니라 용기의 표현임을 교황은 가르칩니다.

 

2.  “가정이 교회와 세상의 희망입니다”

 

제9차 세계가정대회에서 교황님은 가정의 복음화 역할을 강조하며, 가정이야말로 무너져가는 세상 속 신앙의 등불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대 간 단절이 아닌, 일치를 통해 삶의 가치를 회복해야 합니다.”

교황은 청년과 노인이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가정 공동체야말로 참된 교회와 사회의 기초라 보았습니다.

 

 

3.  “뒷담화를 하지 맙시다”

 

교황은 산타 마르타 미사 중 ‘뒷담화’의 습관을 지양하라고 언급하며, 신앙인이라면 서로를 판단하기보다 위로하고 격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회의 이야기를 하기보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먼저 살아가야 합니다.”

 

4. “사제를 귀찮게 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신도들에게 사제와의 적극적 소통을 요청하며, 믿는 이들이 사제를 신앙 안에서 '귀찮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제는 신자들의 믿음을 통해 더 많이 기도하고, 더 깊이 봉사하게 됩니다.”

 

 

5.  “평신도도 교황청에서 역할을 해야 합니다”

 

교황은 교황청의 조직개혁을 단행하며, 모든 세례 받은 이가 교회의 사명을 함께 짊어져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복음은 성직자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평신도도 사도입니다.”

이는 사제 중심주의를 넘어서 모두가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로 나아가자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6. “우리는 모두 가엾은 죄인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하느님의 자비 앞에서 모든 인간은 변화와 회복이 필요한 존재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느님의 자비는 우리를 새롭게 하고, 다시 살아가게 하는 희망입니다.”

우리는 모두 자비를 통해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교황은 우리를 가엾은 죄인이라고 부르며 하느님께 돌아서자고 초대합니다.

 

<마무리- 오늘도 사랑을 실천합시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명언은 거창한 철학이 아닌 삶 안의 복음을 말합니다.

오늘 하루, 사랑한다고 말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서로를 귀하게 대하는 신앙인의 삶을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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