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느님의자비2 죄를 고백함을 하느님을 찬미함입니다. <ft. 고해성사의 은총> 지나간 저의 모든 죄악과 타락을 기억해 내려고 합니다. 그것들이 좋아서 기억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하느님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서입니다. 2025년 3월 30일서울주보 글 찬미로 나아가는 회개의 길 성 아우구스티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지나간 저의 모든 죄악과 타락을 기억해 내려고 합니다. 그것들이 좋아서 기억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하느님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서입니다. 고백은 단순한 과거 회상이 아니라, 하느님을 사랑하기에 회개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찬미의 행위입니다. 죄를 고백함은 곧 하느님을 찬미함입니다. 돌아오는 아들, 회개하는 믿음 2025년 사순제4주일 주일미사 복음➡️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우리는 복음에 나오는 ‘돌아오는 아들’처럼 모두 주님께로 돌아가야.. 2025. 3. 28. 사순시기 판공성사 <수원교구 상설고해소> 바로가기 판공성사의 은총사순 시기가 되면 많은 신자들이 판공성사를 통해 참회와 속죄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부활절을 경건하게 준비합니다. 특히 올해는 교구에서 운영하는 상설고해소를 활용해 고해성사를 더욱 깊이 있게 바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상설고해소는 신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그 은혜로운 공간을 함께 살펴볼까요?자세히 알아보기 ⬇️⬇️⬇️ 상설고해소 매주 수요일이면 수원화성순교성지 북수동성당 지하 1층에는 많은 신자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이곳에는 상설고해소가 마련되어 있어, 신자들이 원할 때 자유롭게 고해성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수원화성순교성지는 지난해 11월, 상설고해소뿐만 아니라 성체조배실, 유해공경실 등을 새롭게 조성하여 성지를 찾는 신자들이 더욱 깊이 기도.. 2025.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