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가톨릭대학교, 2024년 학위수여식

수원교구 

 

수원가톨릭대학교(총장 박찬호 필립보 신부)는 지난 2월 20일, 수원가톨릭대학교 성당에서 2024년 전기 학·석사 학위 수여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번 학위 수여식은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의 주례로 열린 미사 중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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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의 전통, 수원 가톨릭대학교 

1984년에 설립된 수원가톨릭대학교는
📌 참 인간을 지향하는 인성 교육
📌 참 교사를 육성하는 지성 교육
📌 참 신앙인을 양성하는 영성 교육
📌 참된 목자를 배출하기 위한 사목 교육
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전인적 사제 양성에 힘써 왔습니다.


💡 지난 37회 학위 수여식을 통해 총 1,347명의 신학사를 배출하며, 한국 가톨릭교회의 중요한 사제 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학사 및 석사 학위수여식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 신학사(학부 과정): 4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31명
✅ 신학 석사(석사 과정): 학위논문을 제출하고 심사를 통과한 12명.


특히 신학사를 받은 18명의 교구 신학생들은 앞으로 ‘프락티쿰(사목 실습)’ 과정에 들어가, 다양한 현장에서 실질적인 사목 경험을 쌓게 됩니다.

 

 

주교님 말씀 

 

 이용훈 주교는 학위를 받은 신학생들에게  이 시대에 복음을 더욱 설득력 있게 전하기 위해서는 참된 인격과 실력을 갖춘 말씀의 봉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의 탄생 800주년을 맞이한 해임을 언급하며, “성인은 이성적으로 탐구하면서도 열렬한 믿음으로 묵상하신 분입니다. 그 모범을 따라 교회의 여러 일들을 연구하고, 탐구하고, 발전시키는 사람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으로의 과정 

 

수원가톨릭대학교는 앞으로도 신학생들이 사목 현장에서 실질적인 체험을 쌓고,

✅복음적 가치를 실천하는 목자
✅ 신학적 탐구와 믿음을 겸비한 교회의 일꾼
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 학위를 받은 모든 신학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주님의 사랑 안에서 멋진 사목자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수원가톨릭대학교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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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가톨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