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세례축일> 강론 제대 전례 성가번호 화답송 알렐루야

'주님 세례 축일'이란? 

주님이 세례를 받으시자 하늘이 열렸네. 성령이 비둘기처럼 그분 위에 머무르시고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제대 

 

주님세례축일 제대 입니다. 

 

 

성가번호 화답송 

 

 <주님세례축일> 성가번호 전례 화답송 복음환호송 강론

<주님세례축일> 성가번호 전례 화답송 복음환호송 강론

 

전례

공현 대축일을 1월 7일이나 8 이리에 오는 주일로 옮겨 지내는 곳에서는, 주님 세례 축일은 바로 다음 월요일에 지낸다. 이때 신경은 바치지 않는다.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주님의 세례는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드러낸 사건으로 주님 공현 대축일과 깊은 관련이 있다. 전례력으로는 주님 세례 축일로 성탄 시기가 끝나고 다음 날부터 연중 시기가 시작된다. 

하느님께서는 요르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께 성령을 내리시고, 당신의 아들로 선포하십니다.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만민의 주님께서 전해 주신 평화의 복음을 전하기로 다짐합시다. 

 

미사 강론 

 

2025년 1월 12일 주님세례축일 강론요약 

1) 희년
2) 세례축일
3) 오늘독서

 

<희년>

희년의유래
유대교 유대인들의 메시아사상이 우리에게 받아들여져 신자들에게 영적인 유익을 위해 같이 함께 모든 교우가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특별한 해를 정해 기도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는 <희망의 순례자들>, 이라는 문구는 교황님이 정한다. 주님께서 주시는 빛을 바라보면서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올 한 해를 보내길....

 

<세례축일>

주님께서 세례를 받았다. 주님께서는 세례를 받을 필요가 없었지만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선포하시면서 우리도 하느님의 자녀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도록 해주시는 것이 주님세례축일이다. 

우리의 부모님들을 생각해 보면,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사랑하기를 멈추지 않으셨다. 비록 나는 부모를 원망하고 미워할지라도... 부모는 자녀가 미워도 자녀를 포기하지 않는다. 

하느님
부모님의 사랑과 같은 마음이다. 

 

<독서>

오늘 제2독서에서
바오로사도는
성령께서는 나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올바른 방식으로 기도할 줄 모르지만, 성령께서 몸소 말로 다 할 수 없이 탄식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등을 돌릴지라도 하느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구원의 문으로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죄=하느님께 등 돌리는 것>

하느님의 사랑을 내 안에 채워 넣는 한 주간되시길 바랍니다. 

 

보편지향기도 

 

교회를 위하여 
우리나라 평화를 위하여
예비 신자들을 위하여
가정 공동체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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