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 무료 음악회 안내, 성음악
가톨릭 성음악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무대가 찾아옵니다.
2025년 6월 20일 금요일 저녁, 서울 중림동 최양업홀에서 ‘성음악아카데미 교수 음악회’가 열립니다.
오르간, 성악, 첼로,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와 목소리가 어우러져 한 편의 전례적 묵상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교수진의 수준 높은 연주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음악회에 품격을 더합니다.
신자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무대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2025 가톨릭 성음악아카데미 교수 음악회 안내
깊이 있는 성음악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열립니다.
오는 6월 2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림동 최양업홀에서는
‘2025 가톨릭 성음악아카데미 교수 음악회’가 펼쳐집니다.
이 음악회는 가톨릭 성음악위원회가 주관하며, 다양한 악기와 성악의 조화를 통해
하느님께 드리는 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 공연 개요
행사명 | 2025 가톨릭 성음악아카데미 교수 음악회 |
일시 | 2025년 6월 20일(금) 오후 7시 30분 |
장소 | 중림동 최양업홀 |
입장 | 전석 무료 |
문의 | 02-393-2215 (교구 성음악위원회) |
3. 주요 내용
- 참여 교수진
오르간, 첼로, 바이올린, 성악, 리코더, 오보에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들이 출연해 성음악의 진수를 선사합니다. - 공연 구성
솔로 연주뿐 아니라, 오르간 3중주,
부부 성악 듀오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어
풍성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가톨릭 전례 음악의 깊이와 품격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자리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신자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전통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음악회를 함께하며
마음의 울림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 알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가톨릭 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신앙 안에서 위로받고 싶은 날, 조용히 묵상하고 싶은 시간에 함께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말씀과 묵상글들을 함께 나누어보세요.
신앙의 길 위에서 오늘도 하느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위령기도와 연도의 차이, 알고 계셨나요?
위령기도
한자: 慰靈祈禱
라틴어: preces pro defunctis, requiescat
영어: prayer for the dead
천주교에서 말하는 위령기도는 단순한 기도가 아닙니다. 위령기도 = ‘연도(煉禱)’는 교회 공동체가 함께 바치는 망자를 위한 깊은 기도로, 오랜 전통과 전례 속에서 그 의미와 형식이 정해져 있습니다.전통적으로는 연도라고 불러왔으나, 연옥에 있는 이를 위한 기도라는 뜻이 적절치 않다고 보아 '위령기도'라고 부르게 됬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위령기도의 기본 개념을 소개했지만, 기도문 전체와 순서, 연도 진행 방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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