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명언, 오늘 하루 당신을 바꿔줄 메세지(3)

 

 

 

 

 

 

📢 프란치스코 교황 명언 3편 – 생태, 사명, 교회의 갱신

 

이번 시리즈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명언 중 ‘창조질서’, ‘주교와 사제의 책임’, ‘성직주의 경계’를 중심으로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눕니다.

 

 

<교황님의 말씀 3편>

 

1. 더불어사는 ○ ○ 의 집

2. 유통기한 지난 ○ ○ 가 되지 마십시오

3. ○ ○ ○ 중심주의 경계하십시오

 

 ⬇️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

 

 

 

 

1.  “더불어 사는 공동의 집”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5년 생태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를 통해 창조 세계를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의 집’이라 부르며 생태적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지구는 우리 모두의 집입니다. 이 집을 지키는 일에 모두가 동참해야 합니다.”

이는 단지 환경 보호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과 모든 피조물 사이의 조화와 연대를 향한 신앙적 요청이었습니다.

 

 2. “유통기한 지난 주교가 되지 마십시오”

교황은 목자들에게 잠들지 말고, 깨어 있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라 당부합니다.

2014년 신임 주교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주교는 감시병이자 아버지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고 말하며 사명의 무게를 다시금 일깨워주었습니다.

“강론은 8분을 넘기지 마십시오. 말씀은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신앙은 말로 그쳐서는 안 되며, 성경에서 삶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되어야 한다는 지침입니다.

 

 

 

3.  “성직자 중심주의를 경계하십시오”

교황은 교회 안에 깊이 뿌리내린 성직자 중심주의(clericalism)가 공동체를 병들게 한다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성직자만이 앞에 나서는 교회가 아니라, 평신도와 함께 일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마태 21,31)

이는 사제직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이 겸손, 연대, 복음적 실천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말씀입니다.

🙏 오늘의 묵상과 다짐 🙏

생태를 돌보고, 깨어있는 목자가 되며, 평등한 교회를 향해 나아가자는 교황님의 외침은 오늘날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주어진 공동의 책임입니다.

오늘 하루, 교황님의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더불어 사는 세상, 더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신앙을 살아가길 다짐해 봅니다.

 

1. 더불어사는 ○ ○ 의 집

2. 유통기한 지난 ○ ○ 가 되지 마십시오

3. ○ ○ ○ 중심주의 경계하십시오

 

✔️생태

✔️사명

✔️교회의 갱신인

교황님의 말씀 3가지를 오늘 꼭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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