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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삶

가톨릭 아침기도문 공유 같이해요! <당신의 아침이 달라집니다> 💙 가톨릭 기도, 아침기도문 하루를 시작하며 드리는 아침기도는 하느님께 나의 마음을 열고 하루를 온전히 맡기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짧은 기도 한마디는 마음에 평화를 주고, 오늘 하루를 은총 안에서 살아갈 힘이 되어줍니다. 기도는 특별한 형식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단순히 “주님, 오늘도 함께 해주세요”라고 고백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시작입니다. 이 글에서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가톨릭 아침기도문을 소개해드립니다. 오늘 하루, 하느님의 인도하심과 축복 속에서 힘차게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아침 기도십자 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 2025. 6. 10.
아만도 남자 세례명 <6월 축일> 알아보자! ✨ 세례명을 고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가톨릭 용어 ✨성인(성녀) : 거룩한 삶을 살다 세상을 떠난 이들 중, 교회가 시성하여 성인의 반열에 올린 사람을 말합니다. 넓게는 천국에 있는 모든 이들을 가리키기도 합니다.대천사 : 하느님의 특별한 뜻을 전하는 파견된 천사입니다. 대표적으로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이 있습니다.복자(복녀) : 교회가 시복을 통해 공경 대상으로 선포한 사람입니다. 시성되면 성인(성녀)으로 추대됩니다.세례명 : 가톨릭 신자가 세례 때 받는 이름으로,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선택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났음을 의미합니다.영명축일 : 자신의 세례명으로 선택한 성인의 축일로,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을 기념합니다.🕊️ 다양한 성인의 생애와 축일, 의미까지 소개하는.. 2025. 6. 6.
<삼종기도> 하는방법과 이유는? 하루 세 번, 하느님과 성모마리아를 기억하는 순간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삼종기도입니다.    가톨릭 삼종기도 삼종기도는 ‘하루 세 번’ 바치는 기도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전통적으로 아침 6시, 정오 12시, 저녁 6시, 교회의 종소리에 맞춰 성모 마리아의 응답과 예수님의 강생을 묵상하며 바칩니다.이 기도는 중세 시대 수도자들에게서 시작되어, 오늘날까지도 교황청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정오마다 바쳐지고 있습니다. 삼종기도는 천주교 신자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알고보면 매우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전통적인 기도입니다. 이 기도는 단순한 기도가아니라, 하느님의 강생과 성모마리아의 응답, 그리고 그분의 구원 계획에 나 자신이 참여하는 신앙행위로 이어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삼종기도를 바쳐야 하나요?  삼종기도를.. 2025. 4. 7.
십자가의길, 언제 어떻게 바치면 더 좋을까요? (+자세한 방법 공유) 천주교 십자가의 길✔️ 여러분은 십자가의 길을 아시나요? 십자가의 길 기도는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그분의 사랑을 깊이 되새기는 경건한 기도입니다. 특히 사순 시기 동안 신자들이 자주 바치는 기도 중 하나로, 신앙의 성장을 돕고 하느님과의 일치를 이루는 중요한 신심 활동입니다. 그렇다면, 십자가의 길 기도문은 언제, 어떻게 바치는 것이 좋을까요? 십자가의 길이란? 십자가의 길은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사형선고를 받으신 순간부터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 언덕을 오르시고, 돌아가신 후 무덤에 묻히시기까지 여정을 묵상하는 기도입니다. 이를 통해 신자들은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되새기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십자가의 길 14처를 따라 기도하는 것이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십자기의 길 기도를 .. 2025. 3. 6.
<재의수요일> 이마에 재를 바르는 이유는?? 사순시기의 시작점 재의 수요일은 사순 시기의 시작을 알리는 전례입니다. 이 날 신자들은 이마에 십자가 모양의 재를 바르는 의식을 합니다. 📢 이 블로그의 새로운 주소! 👉 여기로 방문하세요! 🚀회개와 겸손 재는 성경에서 회개와 참회의 상징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구약에서 하느님께 용서를 구하는 사람들은 재를 뒤집어쓰고 참회했습니다.욥기 42,6 “그러므로 티끌과 재 속에서 회개합니다.”재의 수요일에 신자들은 죄를 뉘우치고 하느님께 돌아가는 결심을 다지며 재를 바른다. 인간의 유한함 재를 바를 때 사제는 다음 중 하나를 말합니다.📖 “너는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기억하여라.” (창세기 3,19)📖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마르코 1,15)이 말씀은 인간이 결국 죽음을 맞이할 존..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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