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성사제정 <성목요일> 사제의날과 성체성사의 제정 성목요일, 교회가 시작된 날 성체성사 - 사랑을 먹고 살아가는 신앙의 중심성체성사는 가톨릭 신앙의 중심입니다. 예수님께서 빵과 포도주를 들어 당신의 몸과 피로 바꾸시며 말씀하셨습니다.“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주는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루카 22,19) 이 장면은 단순한 은유가 아닙니다. 실제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되는 거룩한 변화가 이뤄진 최초의 순간이었습니다.매 미사마다 이 말씀은 반복되고, 신자들은 성체를 통해 예수님의 생명과 사랑에 참여하게 됩니다. 사제직- 성체성사를 지켜내는 손예수님은 단지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것이 아니라,그 성사를 후대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사제직을 함께 세우셨습니다.최후의 만찬에서 그분은 제자들에게 명하셨습니다.“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 2025. 4.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