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삼일10 <성금요일>의 특징 - 미사없는날, 십자가경배, 무반주 하는이유? 성금요일이란? 성금요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날로, 가톨릭 전례력에서 가장 엄숙하고 침묵이 깊은 날 중 하나입니다.성삼일 중 둘째 날에 해당하며, ‘주님 수난 성금요일’ 또는 성 금요일로 불립니다.이 날은 전 세계 가톨릭 교회에서 유일하게 미사가 거행되지 않는 날입니다. 왜 미사없는 유일한 날 일까? 🙏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날 이기 때문입니다.미사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성사적으로 재현 하는 전례입니다.그러나 성금요일에는이미 실제 십자가의 희생이 일어난 날이기에, 이를 의식으로 다시 재현하지 않습니다.말하자면 이 날은 그 희생 실제의 날이기때문에, 성체는 받아 모시지만, 성찬의 전례는 봉헌되지 않습니다. 성금요일의 전례구성 1. 말씀전례2. 보편지향기도3. 십자가경배.. 2025. 4. 18. 성목요일 <성체조배> 기도문 .성목요일 성체성가 뒤 끝기도 후 성체거동 행렬이 시작된다. 성체거동+분향이 끝난 후 성가대부터 성체조배를 시작한다. 🙏 준비물성가책, 묵주 성체조배관련글 ⬇️⬇️ 성체조배란 무엇인가요? 성체조배란 무엇인가요?" data-og-description="성 목요일 밤,우리는 어디에 있어야 할까요? 밤새 이어지는 성체조배! 지난 글에서 이어집니다. 👉 사제직과 성체성사의 제정 – 성목요일, 교회가 시작된 날성목요일 미사가 끝난 후, 신자들은" data-og-host="2.our2023.com" data-og-source-url="https://2.our2023.com/entry/%EC%84%B1%EB%AA%A9%EC%9A%94%EC%9D%BC-%EC%84%B1%EC%B2%B4%EC%A1%B0%EB%B0.. 2025. 4. 18. 성금요일 <찬미가>가사바뀜 확인하세요! 🙏성금요일 십자가경배할때 필수적으로 부르는 찬미가 가사를 확인하세요. 저희 본당은 옛날악보로 계속 진행했는데 매일미사책과 명동성당 작년 성금요일 비디오에서도 바뀐 가사로 부릅니다. ★ 바뀌기전 : 성실하다십자나무 ★ 바뀐후 : 믿음직한십자나무 자세한 가사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 십자가경배 찬미가 찬미가◎ 믿음직한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어떤숲도 이런싹과 잎과꽃을 못내리라. 귀한나무 귀한못에 귀한짐이 달렸도다.○ 영광스런 이싸움을 소리높여 찬미하라. 십자가의 승리두고 개선노래 합창하세. 희생되신 구세주가 그승리를 이루셨네. ◎ 믿음직한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어떤숲도 이런싹과 잎과꽃을 못내리라.○ 원조들이 유혹받아 금한열매 먹었을때 하느님.. 2025. 4. 18. <성목요일> 발씻김예식 묵상과 복음 오늘도 예수님은 나의 발을 씻기십니다. 성경 속 성목요일 이야기 성목요일 밤,말씀에서는 예수님의 사랑이 가장 극적으로 드러납니다. 바로 '최후의 만찬'과 '발씻김 예식' 입니다. 최후의 만찬 – 몸과 피를 나누신 사랑“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주는 내 몸이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다.” (루카 22,19-20) 예수님은 자신을 배신할 자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모든 제자에게 빵과 포도주를 나누어 주셨습니다.그 사랑은 조건이 없고, 계산이 없습니다. 그분은 자신을 완전히 내어주시는 ‘사랑의 성사’를 남기셨습니다. 발씻김 예식 – 낮아지심의 절정“내가 너희의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의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요한 13,14)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그 중에는 곧 .. 2025. 4. 14. 성주간에서 <성목요일>의 위치 성삼일의 문을 여는 거룩한 시작성목요일 먼저 읽는 글로 아래 글을 추천합니다. 중요한 이유, 의미와 유래 중요한 이유, 의미와 유래" data-og-description="가톨릭 성주간주님만찬 성목요일,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랑의 시작 성목요일이란 무엇인가요?성목요일(聖木曜日)은 가톨릭 전례력에서 성주간 중 가장 특별한 날 중 하나로, 예수님께서 최후의" data-og-host="2.our2023.com" data-og-source-url="https://2.our2023.com/entry/%EA%B0%80%ED%86%A8%EB%A6%AD-%EC%84%B1%EB%AA%A9%EC%9A%94%EC%9D%BC-%EC%A4%91%EC%9A%94%ED%95%9C-%EC%9D%B4%EC%9C%A0-%EC%.. 2025. 4. 14. <성목요일> 사제의날과 성체성사의 제정 성목요일, 교회가 시작된 날 이전 글 먼저 보기👉 성목요일 전례의 특징 – 발씻김 예식부터 성체조배까지성목요일 밤, 단순한 만찬 이상의 전례가 펼쳐졌습니다. 그날 밤 예수님께서는 두 가지 거룩한 선물을 우리에게 남기셨습니다. 바로 성체성사와 사제직입니다. 성체성사 - 사랑을 먹고 살아가는 신앙의 중심 성체성사는 가톨릭 신앙의 중심입니다. 예수님께서 빵과 포도주를 들어 당신의 몸과 피로 바꾸시며 말씀하셨습니다.“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주는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루카 22,19) 이 장면은 단순한 은유가 아닙니다. 실제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되는 거룩한 변화가 이뤄진 최초의 순간이었습니다.매 미사마다 이 말씀은 반복되고, 신자들은 성체를 통해 예수님의 생명과 사랑.. 2025. 4. 1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