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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명을 고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가톨릭 용어
- 성인(성녀) : 거룩한 삶을 살다 세상을 떠난 이들 중, 교회가 시성하여 성인의 반열에 올린 사람을 말합니다. 넓게는 천국에 있는 모든 이들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 대천사 : 하느님의 특별한 뜻을 전하는 파견된 천사입니다. 대표적으로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이 있습니다.
- 복자(복녀) : 교회가 시복을 통해 공경 대상으로 선포한 사람입니다. 시성되면 성인(성녀)으로 추대됩니다.
- 세례명 : 가톨릭 신자가 세례 때 받는 이름으로,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선택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났음을 의미합니다.
- 영명축일 : 자신의 세례명으로 선택한 성인의 축일로,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을 기념합니다.
🕊️ 다양한 성인의 생애와 축일, 의미까지 소개하는 [➡️ 세례명 모음글 전체 보기 ]
✅ 6월 축일 기준, 가톨릭 남자 세례명 함께 찾아봐요
세례명은 단순한 호칭을 넘어, 신앙 안에서 내 삶을 함께 걸어갈 성인을 선택하는 일입니다.
특히 자신의 생일이나 특별한 기념일과 가까운 축일을 기준으로 세례명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6월에 축일을 지내는 가톨릭 남자 성인들의 이름과 의미를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각 성인의 생애와 상징, 우리가 본받을 점은 물론,
세례명을 선택할 때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까지 정리해두었어요.
뜻깊은 세례명을 찾고 계시다면, 아래에서 함께 확인해보세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기⬇️

가톨릭 6월 세례명
6월 남자 세례명
1. 유스티노
2. 가롤로
3. 보니파시오
4. 바르나바
5. 안토니오
6. 아만도
7. 알로이시오
8. 세례자요한
9. 굴리엘모
10. 치릴로
11. 이레네오
12. 베드로
13. 바오로
➡️1~12번 중 많이 선택하는 세례명 > 세례자요한, 베드로, 바오로
정확한 축일과 세례명을 확인하고, 성인의 삶을 본받아 세례명을 선택할 때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도 함께 아래에서 알아보아요!✅축일과 마음가짐 알아보기
🙏 오늘 소개해드린 가톨릭 남자 세례명(6월 축일 기준) 중에서
당신의 신앙 여정에 함께할 특별한 성인을 만나셨길 바랍니다.
세례명은 단순한 이름이 아닌, 삶의 방향을 비추는 신앙의 나침반입니다.특히 예비신자 세례 준비, 성인 축일 확인, 자녀 세례명 선택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번 정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앞으로도 천주교 세례 절차, 성사 준비 체크리스트,
그리고 가톨릭 성인 이야기 등 믿음과 관련된 실속 있는 정보로 찾아뵐게요!
📢 알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가톨릭 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신앙 안에서 위로받고 싶은 날, 조용히 묵상하고 싶은 시간에 함께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말씀과 묵상글들을 함께 나누어보세요.
신앙의 길 위에서 오늘도 하느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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