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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 알아보기

세례자요한 <6월축일 남자세례명> 알아보자!

by 콩콩이성가대 2025.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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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명을 고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가톨릭 용어

  • 성인(성녀) : 거룩한 삶을 살다 세상을 떠난 이들 중, 교회가 시성하여 성인의 반열에 올린 사람을 말합니다. 넓게는 천국에 있는 모든 이들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 대천사 : 하느님의 특별한 뜻을 전하는 파견된 천사입니다. 대표적으로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이 있습니다.
  • 복자(복녀) : 교회가 시복을 통해 공경 대상으로 선포한 사람입니다. 시성되면 성인(성녀)으로 추대됩니다.
  • 세례명 : 가톨릭 신자가 세례 때 받는 이름으로,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선택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났음을 의미합니다.
  • 영명축일 : 자신의 세례명으로 선택한 성인의 축일로,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을 기념합니다.
🕊️ 다양한 성인의 생애와 축일, 의미까지 소개하는 [➡️ 세례명 모음글 전체 보기 ]

6월 24일 세례자 요한 탄생 대축일

세례자 요한은 구약의 마지막 예언자이자 신약의 시작을 여는 인물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길을 준비한 겸손한 선구자였으며,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전하며 하느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을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중 가장 큰 인물"이라 칭송하셨습니다.
그의 삶과 죽음은 오늘날 우리 신앙인의 모범이 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기⬇️

천주교 가톨릭 세례명 세례자요한 남자 추천 6월 축일

 

📌 세례자요한 기본 정보

성인명 요한 (John)
축일 6월 24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세례자, 예언자
활동연도 +29년경
같은 이름 밥띠스따, 얀, 존, 지오반니, 한스, 후안 등

1.  성 요한 세례자의 생애

성 요한 세례자는 즈카르야와 엘리사벳 사이에서 태어난 하느님의 선물과도 같은 인물이었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의 예고로 잉태된 그는, 광야에서 은수자로 살아가며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주의 길을 준비하는 이’로서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했고, 예수님께 직접 세례를 베푸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는 진리를 위해 군주 헤로데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다 옥에 갇히고, 결국 순교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그의 메시지와 신앙은 시대를 초월하여 전해지고 있으며, 교회는 그의 탄생과 수난을 따로 기념할 정도로 깊은 경외심을 품고 있습니다.

2. 세례자 요한에게 배워야 할 삶의 태도

세례자 요한은 겸손, 회개, 진리의 용기를 몸소 실천한 인물입니다. 자신의 역할이 끝나면 물러설 줄 아는 겸손함, 올곧은 정의감, 그리고 메시아 앞에서 자신을 낮출 줄 아는 믿음을 배워야 합니다.

3.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정의롭고 용감한 삶을 지향하는 분
- 진리를 외치는 신앙인의 길을 따르고 싶은 분
- 겸손과 회개를 삶의 중심으로 두고 싶은 분
- 예수님을 세상에 알리는 선구자의 삶을 희망하는 분

 

 

📌 세례자 요한은 겸손과 진리 안에서 자신의 소명을 충실히 완수한 예언자였습니다.
📌 우리도 그처럼 하느님의 뜻 앞에 자신을 낮추며 담대히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삶의 중심을 하느님께 두고 회개의 길을 걸었던 그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가르침이 됩니다.
📌 세례자 요한의 삶을 묵상하며, 매일의 선택 속에서 진리의 길을 따를 용기를 키워봅시다.
📌 ‘요한’이라는 세례명을 선택하신 분들과 선택을 고민 중인 분들께 큰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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