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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 알아보기

대선후보의 종교와 세례명 공개 <기독교2, 가톨릭3>

by 콩콩이성가대 2025.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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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대선 후보들의 종교는 무엇일까?

2025년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주요 후보들의 종교는 어떨까요?
천주교 신자, 개신교 장로, 가톨릭 세례명까지 다양한 신앙의 배경이 드러납니다.
이들의 신앙 여정은 단순한 믿음을 넘어 정치와 사회적 입장에도 영향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요 후보들의 종교적 배경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아래에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

김문수 이재명 권영국 이준석 황교안 종교 기독교 가톨릭 세례명

1. 이재명 후보

이재명 후보는 기독교(개신교) 신자입니다. 소속 교단은 예장합동으로, 평소 교회 출석 및 목회자들과의 교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김문수 후보

김문수 후보는 천주교 신이며 세례명은 모세입니다. 유교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민주화운동 중 수녀원에 도피해 천주교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후 개신교 목회자들과의 교류로 현재는 개신교 신자로 불려지기도 합니다. 배우자 설난영님도 천주교 세례명은 마르타라고 합니다. 

 

3. 이준석 후보

천주교 신자이며, 세례명은 안드레아입니다. 어릴 때부터 상계동성당에 다녔고, 최근에도 미사에 참석하는 등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 권영국 후보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베드로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를 인용한 성명 발표 등을 통해 가톨릭 사회교리에 깊은 공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5. 황교안 후보

개신교(침례교) 장로입니다. 서울 목동의 침례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며, 직접 설교나 간증도 자주 할 정도로 독실한 신앙인으로 평가받습니다.

 

후보들의 종교는 단순한 개인의 신념을 넘어, 그들의 사회 인식과 정책 철학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천주교 신자들의 경우 교회의 사회교리에 기반한 발언이 종종 주목을 받습니다.
개신교 정치인들도 교회 중심의 네트워크를 통해 정치적 기반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교는 정치인의 배경을 이해하는 하나의 창입니다. 다만 신앙과 정책은 분리되어야 한다는 시각도 함께 존재합니다.
유권자로서 우리는 종교적 배경과 함께 후보의 정책, 태도, 철학을 종합적으로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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