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대성당> 예비신자 교리&세례받는방법 - 자세히 알아보기

가톨릭에 한걸음 

천주교 신앙의 첫걸음, 언제나 열려 있는 교회의 품으로

세례를 통해 천주교 신자가 되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명동대성당은 매달 꾸준히 예비신자 교리 과정을 개설하여, 믿음의 여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언제든지 예비신자로 입문하려는 분들께 참고가 되도록, 명동성당의 교리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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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리교육이 필요한가요? 

천주교에서 ‘세례’는 단순한 의식이 아닌,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겠다는 신앙의 응답입니다. 그래서 세례를 받기 전, 가톨릭 신앙의 기본 교리와 성당 생활에 대해 배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예비신자 교리’라고 부릅니다.

 

 

명동성당 교리 진행방향은? 

교리등록
교리일정
교리반개설

 

✅ 입교 절차

매달 첫째 주일 오후 2시, 교구청 본관 501호에서 예비신자 환영식이 열립니다. 환영식에 직접 참석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본인의 일정에 맞는 교리반을 선택하면 됩니다. ※ 전화 및 사전 신청은 불가능하며, 반드시 환영식 현장에서 접수해야 합니다.


✅ 교리 교육 일정

교육 기간: 약 6개월 과정 수업 횟수: 매주 1회 / 2시간 수업 1시간: 성가 및 가톨릭 기본 교리 1시간: 나눔 교리 (소그룹 형식의 대화와 묵상)


✅ 교리반 예시 (매월 개설)

교리반/요일 및 시간/장소/담당강사
1. 목요반➡️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교구청 본관 402호, 문재현 바오로 신부
2. 주일반➡️주일 오후 4시, 교구청 본관 402호, 한 크리스티나 수녀
※ 개설 반은 달마다 변동될 수 있으며, 환영식에서 선택 가능

 

 

예비신자 준비물 

 

 ✅반명함판 사진 1장

 ✅등록비 20,000원 (현금만 가능, 카드/계좌이체 불가)

 ✅출석카드 (지속적인 출석 및 주일 미사 확인용)

 

출석은 약속입니다 

 

성실한 출석은 예비신자로서의 기본 자세입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석할 경우
→ 담당 봉사자 또는 교리학교와 상의하여 다른 반에서 보강 수업을 받습니다.

출석이 어려워진 경우
→다른 요일 반으로 편입이 가능하니, 담당자와 상의해 주세요.

 

 

비대면 통신교리 가능할까요? 

건강, 거리, 시간 등의 이유로 대면 참석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우편 및 인터넷으로 진행되는 ‘통신 교리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단, 명동대성당에서 세례를 받고자 하는 경우 통신 교리 수료 후 3개월간의 대면 수업 출석이 필수입니다.

 

주의사항&문의안내 

이미 세례를 받은 신자분들은 청강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단, 군 세례자나 첫영성체를 준비하시는 분은 신청 가능합니다.

 

예비신자교리학교
☎ 02-3407-3914
(월요일 휴무 / 화~주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항상 고민하시는 분께 

천주교 신앙은 단지 새로운 종교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인생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명동대성당의 예비신자 교리는 이 아름다운 여정을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이끄는 따뜻한 손길입니다.

6개월 동안의 교리 교육이 부담으로 느껴지기보다는,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는 축복의 시간으로 다가오길 바랍니다.

언제든지 마음이 움직인다면, 매월 첫째 주일에 열린 명동대성당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지금 바로 아래에서 확인하시고 신청하세요🙏🙏


▶ 명동성당 교리반 월별 개설안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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