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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식 라자로 추기경
한국 천주교 역사에서 큰 이정표를 세운 인물,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
그는 2022년 8월, 교황 프란치스코에 의해 한국인 최초로 추기경에 서임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유 추기경의 생애, 교회 내 역할, 그리고 현재 활동까지 상세히 소개합니다.

프로필 알아보기
✅이름: 유흥식
✅출생: 1951년 11월 17일, 충청남도 논산
✅세례명: 라자로
✅소속 교구: 대전교구
✅사제 수품: 1979년 12월 9일 주교 수품: 2003년 12월 21일
✅대전교구장 재직: 2005년 ~ 2021년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임명: 2021년 6월
✅추기경 서임: 2022년 8월 27일 (교황청 콘실리움)
그는 어떤 일을 해왔나?
✅사목 활동과 교구장
유 추기경은 2005년부터 약 16년간 대전교구장으로 재직하면서 교구의 청년 사목, 복음화, 평신도 활동 강화에 앞장섰습니다. 특히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교황이 참석한 '아시아 청년대회'를 주도적으로 준비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2021년에는 교황 프란치스코에 의해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장관급 추기경 직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사제들의 양성과 배치를 총괄하는 막중한 자리로, 아시아인으로서 매우 이례적인 발탁이었습니다.
교회 내 위치와 역할
추기경은 교황 선출에 참여하는 권한이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최고위 성직자 중 한 사람입니다.
유흥식 추기경은 만 80세 이전까지 차기 교황 선출 콘클라베에 참여할 자격이 있으며, 현재도 교황청 내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개혁 기조에 깊이 공감하며, 한국 교회의 사회참여, 평화운동, 생명 존중 활동을 강조해왔습니다.
그의 말과 철학
유흥식 추기경은 교황청 핵심 보직에 있으면서도, 한국 교회를 위한 관심과 역할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 가톨릭 공동체의 대표 인물로서, 교황청 내 입지와 영향력이 계속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정리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은
세계 교회 속에서 아시아와 한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인물입니다.
그의 삶과 사목 방향은 앞으로도 우리 교회와 사회에 깊은 영감을 줄 것입니다.
➡️ 다음글에서는 유흥식 라지로 추기경님이 한국 헌법재판관에게 당부의 말을 전한 메세지를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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