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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사순메세지>정순택 대주교님 - 사순묵상글추천

by 콩콩이성가대 202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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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택 대주교, 사순메세지 


2025년 사순 시기를 맞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깊은 묵상과 성찰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올해 사순 메시지는 단순한 회개의 초대에 그치지 않고, 개인과 사회 모두를 위한 ‘화해와 연대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주교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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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택 대주교님 프로필 알아보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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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오늘은 가톨릭서울대교구교구장이신정순택 베드로대주교님의 프로필을 공유합니다. 🩷정순택 대주교님 프로필 알아보기🩷👇👇👇 https://2.our2023.com/  프로필

2.our2023.com

 

정순택 대주교

 

예수님의 광야체험, 우리의 신앙 길잡이 


정 대주교님은 “사순 시기의 시작에서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보내신 40일을 묵상해보자”고 초대하셨습니다. 광야는 단순한 육체적 고난의 공간이 아니라, 세상의 혼란 속에서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고 뜻을 따르려는 믿음과 인내의 상징이라는 설명이 이어집니다.

그분의 광야 체험은 우리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지금 우리의 삶은 어떤 광야에 놓여 있는가?
그 속에서 하느님의 뜻에 귀 기울이고자 하는 우리의 자세는 어떠한가요?

 

 

오늘날의 사회, 또 다른 광야 


정 대주교님은 오늘의 한국 사회를 ‘광야’에 비유하며, 서로 다른 의견이 충돌하고 갈등이 심화되는 현실을 지적하셨습니다.

“극단화된 분열과 갈등은 서로를 편 가르고 비난하는 상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의 한가운데서, 그리스도인의 자세는 분명해야 합니다. 다름을 경청하고, 상대를 하느님의 피조물로 존중하며, 갈등 속에서도 화해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는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사순시기, 공동체를 위한 기도의 시간


정 대주교님은 사순 시기를 개인의 회개에만 머물지 말고, 공동체와 사회를 위한 기도의 시간으로 삼자고 강조하셨습니다.

“우리 사회 안에 있는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는 길을 찾길 희망합니다.”

이는 단지 성찰의 계기일 뿐 아니라, 실천의 요청이기도 합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연대와 화합을 위해 작게나마 나부터 변화하는 것이 바로 사회 치유의 시작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따르는 의지적인 여정 


사랑은 감정 그 이상이며, 하느님의 뜻을 따르려는 지성과 의지를 포함한 여정입니다. 정 대주교님은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말씀을 인용하며, 우리에게 사랑을 향한 ‘의지적인 실천’을 당부하셨습니다.

세상의 어지러움 속에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믿음과 인내를 본받아, 흔들림 없이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이들이 되기를…

그것이 바로 사순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길임을 알려주십니다.

 

마무리 정리 

 

“현 상황을 직시하고 진정한 경청을 위해 노력해야”

 
 
정 대주교님의 메시지는 결국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여정은 혼자만의 길이 아님을 일깨워줍니다. 우리 각자의 작은 노력이 모일 때, 세상의 광야도 하느님의 평화로 물들 수 있습니다.

이번 사순 시기에는 말보다는 경청을, 판단보다는 이해를, 거리감보다는 연대를 선택하는 용기를 내보면 어떨까요?

사순 시기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기도와 사랑의 실천으로 이 여정을 함께 걸어가길 기도합니다.


➡️➡️ 주교님의 말씀 전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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