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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세례명 바실리오
1월 축일인 바실리오 세례명에 대해서 공유하겠습니다.
바실리오의 어원을 아시나요?
그리스도어로 이것을 뜻합니다.
바실리오
<간단 요약>
✝️성 대 바실리오
basil the great
✅성인구분
성인
✅신분
주교, 교회학자, 교부
✅같은 이름
바실, 바실레이오스,바실리, 바실리우스
✅축일
1월 2일
바실리오를 부를 때는
위대한 바실리오
성 대 바실리오라고
공경의 뜻을 담아 부릅니다.
바실리오는 부유하고 저명한 그리스도 집안에서 태어나, 그의 가문은 교회 역사상 가장 뛰어난 가문 중 하나로 불린다. 순교자인 할아버지와 부모모두 성인품에 올랐다.
바실리오를 포함한 10남매 중에서 세 명이 주교, 세명은 성인품에 올랐다.
바실리오 성인은 여러 곳에서 유학한 뒤 고향에서 수사학을 가르쳤다. 성인에게 배우려는 학생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수도자로 가는 길
베네딕토 성인이 서방 수도생활의 아버지라면,
대 바실리오 성인은 동방 수도생활의 아버지입니다.
<대 바실리오 성인>은
27세가 되는 해 세례를 받고,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사막의 은수자들을 찾아 가르침을 얻는다.
그 후 고향으로 돌아와
은수생활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수도생활을 시작한다.
이때
수도자들의 공동생활에 대한
규칙서를 쓴다.
이 가르침은
후대의 수도생활에
깊은 영향을 주게 된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임금의 모습
바실리오의 어원은
그리스도어로 '왕'이란 뜻이다.
바실리오 성인은
부모의 선종 후
유산을 모두 가난한 이를 위해 쓴다.
요양원을 짓고
대대적인 진료 사업도 진행한다.
또 약자를 괴롭히면 단호하고 과감하게 맞서 싸우는
대변인이기도 했다.
신학에 반하는 이단에 맞서
대단한 지식과 신학적 뒷받침으로
가톨릭교회의 정통교리를 바로세운은 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
이런 대 바실리오 성인의 모습이
마치 백성의 어려움을 살피고
바른길로 이끄는
현명한 왕의 표본과 같아서
'바실리오'란 이름이 잘 어울린다.
교회학자 그리고 대주교
대주교로 많은 업적을 난긴
대 바실리오 성인
바실리오가 쓴 400여 통의 편지와 저서들은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고,
삼위일체 신비를 누구보다 확고하게 믿었기에
이단 앞에서 흔들림이 없었다.
바실리오 성인을 그린 그림에는
주교 복장을 한 성인이
머리 위 성령의 비둘기에게 영감을 받아
수도원의 규칙서를 쓰는 모습이 보이는데
주교이자 수도자이면서
성령을 깊이 신뢰한
대 바실리오 성인의 모습이 잘 나타난다.
그대는 은총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대는 주님께 대한 신뢰 없이
그분께 청하였기 때문입니다.
- 성 대 바실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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