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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인사이트

<프란치스코 교황>의 명언과 유언 - 우리가 기억할 메세지

by 콩콩이성가대 202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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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의 명언과 유언

 

세상의 끝에서 온 목자, 프란치스코 교황. 자비와 희망, 평화를 외치며 전 세계를 감동시킨 그분의 메시지와 마지막 유언을 정리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요 명언

  • “나는 상처 입고 더럽혀진 교회를 원한다.”
    -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에서 '거리로 나아가는 교회'를 강조하며
  • “양 냄새 나는 목자가 되어야 한다.”
    - 2013년 성유축성미사 강론 중, 사제들에게 한 권고
  • “잠자는 사람은 춤출 수 없습니다.”
    - 2014년 한국 아시아청년대회 폐막 미사에서 청년들에게 남긴 말
  • “지구는 자원이 아니라 우리의 ‘공동의 집’입니다.”
    - 회칙 「찬미받으소서」에서 생태 회개를 강조하며
  • “젊은이들이여, 소파에서 일어나 신발을 신으십시오!”
    - 세계청년대회 메시지 중, 행동하는 신앙을 요청하며
  • “하느님의 자비는 모든 죄보다 더 큽니다.”
    - 자비의 희년 개막 당시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적 유언 (2022.6.29.)

교황은 2022년 6월 29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대축일에 자필로 영적 유언서를 작성하셨습니다. 그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나는 평생 주님의 어머니 마리아께 의탁하며 살아왔다.”
  • “내 육신이 로마의 성모 마리아 대성전(Basilica di Santa Maria Maggiore)에 안치되기를 원한다.”
  • 성모님에 대한 깊은 사랑과 신뢰가 삶의 중심이었음을 고백함
  • 교황청 발표에 따르면, 이 유언은 그가 공식적으로 남긴 유일한 사적 기록으로 평가됨
🙏 “사랑은 자비를 통해 실천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긴 이 말처럼, 우리 삶도 자비와 희망으로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대한민국 음성 꽃동네 방문 ( 오웅진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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