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때만 하느님을 찾는 나에게, 유흥식 추기경이 전한 말

 

 

 

 

 

🙏 유흥식 추기경님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 

 

필요할 때만 하느님을 찾는 나에게, 유흥식 추기경님이 전한 말은 무엇일까?

 

최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님께서 들려주신 말씀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방송에서 조세호 씨는 추기경님께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로서 비겁하게 사는것 같거든요. 힘들때만 찾게 됩니다."

이 말에 대해 유흥식 추기경님께서는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비겁하다는건 나하고 똑같아요. 세상사는게 그게 맘대로 되요? 그대신!  다른 사람에 대해서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할 뿐이지요."

우리가 타인에게는 한없이 박해지고, 나 자신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워집니다.

하지만 정말 하느님께서는 나를 있는 그대로 항상 사랑해주십니다.

누군가 나를 이렇게 사랑해준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조금 너그러움이 생깁니다.

우리도 기분이 좋을 때는 누가 뭐라 해도 '그럴 수도 있지, 괜찮아.'라고 쉽게 넘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속이 잔뜩 화가 나 있을 때는 누군가 한마디만 해도 마음속에서 폭풍처럼 분노가 일어나죠.

많은 경우, 모든 것은 나에게 달려있습니다.

내가 기분이 좋을 때는 세상도 아름다워 보이고, 누군가가 나를 사랑해준다고 느끼면, 그 힘으로 하루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유흥식 추기경님의 이 따뜻한 말씀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깁니다.
하느님께서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믿음 안에서, 오늘도 다른 이들에게 너그러움을 베풀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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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유흥식 추기경님의 말씀처럼,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은 우리 삶에 긍정 마인드를 키워주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자기계발의 힘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하느님 안에서 행복한 삶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