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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기도문3

<삼종기도> 하는방법과 이유는? 하루 세 번, 하느님과 성모마리아를 기억하는 순간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삼종기도입니다.    가톨릭 삼종기도 삼종기도는 ‘하루 세 번’ 바치는 기도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전통적으로 아침 6시, 정오 12시, 저녁 6시, 교회의 종소리에 맞춰 성모 마리아의 응답과 예수님의 강생을 묵상하며 바칩니다.이 기도는 중세 시대 수도자들에게서 시작되어, 오늘날까지도 교황청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정오마다 바쳐지고 있습니다. 삼종기도는 천주교 신자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알고보면 매우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전통적인 기도입니다. 이 기도는 단순한 기도가아니라, 하느님의 강생과 성모마리아의 응답, 그리고 그분의 구원 계획에 나 자신이 참여하는 신앙행위로 이어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삼종기도를 바쳐야 하나요?  삼종기도를.. 2025. 4. 7.
부활삼종기도 꼭 바치기 <기도문 공유> 부활 시기에는 삼종기도 대신 ‘하늘의 여왕’(Regina Caeli, 레지나 첼리)이라는 기도를 바칩니다. 이 기도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기쁨을 성모 마리아와 함께 나누는 내용으로, 삼종기도와 같은 시간(6시, 12시, 18시)에 바치는 것이 전통입니다.삼종기도가 성자 예수님의 ‘강생’을 기억했다면, 부활 삼종기도는 그리스도의 ‘부활’에 집중하는 기도입니다. 부활 시기는 성주간 이후부터 성령강림 대축일 전날까지입니다.   부활삼종기도 바치기 부활삼종기도 ○하늘의 모후님, 기뻐하소서. 알렐루야.● 태중에 모시던 아드님께서. 알렐루야.○말씀하신 대로 부활하셨나이다. 알렐루야●저희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알렐루야○동정마리아님, 기뻐하시며 즐거워하소서. 알렐루야.●주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나이다. 알렐루야... 2025. 4. 7.
십자가의 길 기도문 - 초보자도 가능한 14처 묵상하기 가톨릭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 기도는 예수님께서 수난을 겪으시고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 언덕을 오르신 순간부터 돌아가시기까지의 여정을 묵상하는 기도입니다. 이 기도를 바치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회개하고 신앙을 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사순 시기와 성금요일에 바치는 것이 권장되지만, 연중 언제든지 기도할 수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십자가의 길 기도문을 14처까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기도시작하기⬇️⬇️⬇️  십자가의 길 시작 십자가의길은 아무 때나 바칠 수 있지만 특별히 사순시기 금요일과 성금요일에는 마땅히 바쳐야 한다. 먼저 깊이 뉘우치고 아래의 기도를 바친다. ╋ 주 예수님,◎ 저희를 위하여 온갖 수난을 겪으신    ..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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