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톨릭신앙생활 가톨릭 남자 세례명, 6월 축일로 골라봐요 (월별 세례명) ✨ 세례명을 고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가톨릭 용어성인(성녀) : 거룩한 삶을 살다 세상을 떠난 이들 중, 교회가 시성하여 성인의 반열에 올린 사람을 말합니다. 넓게는 천국에 있는 모든 이들을 가리키기도 합니다.대천사 : 하느님의 특별한 뜻을 전하는 파견된 천사입니다. 대표적으로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이 있습니다.복자(복녀) : 교회가 시복을 통해 공경 대상으로 선포한 사람입니다. 시성되면 성인(성녀)으로 추대됩니다.세례명 : 가톨릭 신자가 세례 때 받는 이름으로,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선택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났음을 의미합니다.영명축일 : 자신의 세례명으로 선택한 성인의 축일로,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을 기념합니다.🕊️ 다양한 성인의 생애와 축일, 의미까지 소개하는 [.. 2025. 6. 21. <삼종기도> 하는방법과 이유는? 하루 세 번, 하느님과 성모마리아를 기억하는 순간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삼종기도입니다. 가톨릭 삼종기도 삼종기도는 ‘하루 세 번’ 바치는 기도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전통적으로 아침 6시, 정오 12시, 저녁 6시, 교회의 종소리에 맞춰 성모 마리아의 응답과 예수님의 강생을 묵상하며 바칩니다.이 기도는 중세 시대 수도자들에게서 시작되어, 오늘날까지도 교황청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정오마다 바쳐지고 있습니다. 삼종기도는 천주교 신자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알고보면 매우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전통적인 기도입니다. 이 기도는 단순한 기도가아니라, 하느님의 강생과 성모마리아의 응답, 그리고 그분의 구원 계획에 나 자신이 참여하는 신앙행위로 이어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삼종기도를 바쳐야 하나요? 삼종기도를.. 2025.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