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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사제 성화의 날, 사제직의 소명을 다시 새기는 시간 사제 성화의 날 6월 27일은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이자, '사제 성화의 날' 입니다.전 세계 가톨릭 교회는 이날을 맞아, 모든 사제가 하느님 안에서 더욱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각자의 소명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집니다.특히 서울대교구에서는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님의 강론을 통해사제직의 본질과 사명의 의미를 되새기고,영명축일과 은경축을 맞은 사제들을 함께 축하하며 감사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 사제 성화의 날, 사제직의 소명을 다시 새기는 시간 (2025년 6월 27일)매년 예수 성심 대축일과 함께 기념되는 ‘사제 성화의 날’,2025년 올해도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는 사제들의 소명을 되새기며은총의 시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사제 성화의 날’은 전 세계 가톨릭.. 2025. 6. 28.
서울대교구 은경축사제 25주년 19분의 신부님을 소개합니다. 🎉 은경축(사제수품 25주년) 사제님 명단2025년 6월 27일에는 사제수품 25주년(은경축)을 맞이하신열아홉 분의 신부님을 위한 축하식이 열립니다.이분들이 걸어오신 25년의 사제 여정에기도와 축복을 함께 보내 주세요. 아래에서는 은경축 신부님과 신부님께서 25년동안 걸어오신 길을 소개합니다. 💐 은경축 사제님 19분노우식 스테파노 신부김중호 마르코 신부이도행 토마스 신부배한상 스테파노 신부백종연 바오로 신부조승환 사도요한 신부김현 안토니오 신부유정규 미카엘 신부배원일 세례자요한 신부이종안 사도요한 신부김동원 베드로 신부이성진 미카엘 신부김한수 토마스 신부김남성 요셉 신부조한건 프란치스코 신부유청 시몬 신부이석균 사도요한 신부이성훈 요한보스코 신부박창엽 파비아노 신부 💌 함께 축하하고 기도해요🙏 .. 2025. 6. 26.
천주교 신부님은 결혼할 수 있을까? 밝히는 진실 (천주교 궁금증) ✅ 천주교 사제, 결혼할 수 있을까?“신부님은 결혼 못 하시나요?”천주교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져보는 질문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천주교 사제의 결혼 가능 여부에 대해 아래에서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1. 천주교 사제는 결혼할 수 있나요?정답은 “불가능”합니다.가톨릭 교회는 사제의 독신 의무를 매우 엄격하게 지켜오고 있으며,로마 가톨릭의 경우, 사제품을 받은 이후에는 결혼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기 위해온전히 하느님과 교회를 섬기기 위한 헌신사목적 효율성 유지와 영적 청빈을 위한 교회 전통 2. 교회법이 정한 사제 독신 규정가톨릭 교회법 제277조 제1항은 이렇게 명시합니다."사제는 독신 생활을 지켜야 하며, 하느님 나라를 위해 온전히 자신을 봉.. 2025. 6. 21.
5.18 기념미사 옥현진 대주교 강론 읽어보기 <광주대교구> ✅ 광주대교구 옥현진 대주교 5.18기념미사 강론 2025년 5월, 광주대교구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이날 미사에서는 옥현진 대주교가 직접 강론을 전하며 메시지를 남기셨습니다. 강론 읽어보기올해는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된 지 80주년이 되었고.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지 4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다는 체험을 실감하면서 슬픔의 역사도 반드시 기억해야 함을 배웁니다. 다가오는 민주화 운동 50주년 100주년의 역사도 우리 광주대교구는 지킴이 역할을 진실되고 충실하게 수행할 것입니다. 사회 사목 국장에게 이번 45주년에 꼭 교우들에게 전달해야 할 이야기가 있는지 물었더니, ‘투표만 잘하면 된다’고 답하였습니다. 우리는 한 사람의 책임자가 짧은 시간에 나라를.. 2025. 6. 15.
아만도 남자 세례명 <6월 축일> 알아보자! ✨ 세례명을 고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가톨릭 용어 ✨성인(성녀) : 거룩한 삶을 살다 세상을 떠난 이들 중, 교회가 시성하여 성인의 반열에 올린 사람을 말합니다. 넓게는 천국에 있는 모든 이들을 가리키기도 합니다.대천사 : 하느님의 특별한 뜻을 전하는 파견된 천사입니다. 대표적으로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이 있습니다.복자(복녀) : 교회가 시복을 통해 공경 대상으로 선포한 사람입니다. 시성되면 성인(성녀)으로 추대됩니다.세례명 : 가톨릭 신자가 세례 때 받는 이름으로,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선택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났음을 의미합니다.영명축일 : 자신의 세례명으로 선택한 성인의 축일로,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을 기념합니다.🕊️ 다양한 성인의 생애와 축일, 의미까지 소개하는.. 2025. 6. 6.
2025년 수원가톨릭대학교 입학식 수원가톨릭대학교수원가톨릭대학교(총장 박찬호 필립보 신부)는 2025년 입학식을 3월 1일(토) 오전 11시, 수원가톨릭대학교 토마스홀에서 거행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가 주례했으며, 원주교구장 조규만(바실리오) 주교, 춘천교구장 김주영(시몬) 주교, 수도회 총장 신부들, 신학원장, 각 교구 성소국장, 교수 신부, 학부모 및 가족들이 참석하여 신입생들을 축하했다. 정보 출처: 수원교구 홍보국 신입생 현황 올해 수원가톨릭대학교에는 총 27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수원교구: 15명원주교구: 2명춘천교구: 2명함흥교구: 1명미리내천주성삼성직수도회: 1명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1명한국외방선교회: 3명마리아의 종 수녀회: 1명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1명이번 입학으로 총 재학생은 146명..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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