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경 요엘, 7월 남자 세례명 👉 가톨릭 세례명을 소개합니다 📖 구약 성경 속, 전례의 예언자 요엘을 아시나요?이름조차 낯선 예언자일 수 있지만, 요엘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며 "회개하라!"는 강력한 외침을 남긴 인물입니다.전례와 성전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긴 그는, 회개를 통한 구원과 성령의 약속을 선포하며 오늘날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해줍니다.요엘이 살던 시대, 그의 사명, 그리고 우리가 배워야 할 신앙의 자세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세례명 요엘 👉 요엘 예언자와 요엘서 – ‘하느님은 참 하느님이시다’요엘(요엘서)은 어떤 인물일까요?요엘서는 구약성경의 열두 소예언서 중 두 번째 책으로, 브두엘의 아들 요엘이 전한 하느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엘이라는 이름은 ‘하느님은 (참) 하느님이시다’라는 뜻을 담고 있으.. 2025. 6. 25. 성령강림대축일이란? 가톨릭 대축일 쉽게 알아보자! ✅가톨릭, 성령 강림 대축일 (Pentecost) 성령 강림 대축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50일째 되는 날, 성령이 사도들에게 강림한 사건을 기념하는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이 날을 기점으로 교회가 설립되었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1. 성령 강림의 의의성령 강림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닙니다. 이는 교회의 시작을 알리는 신앙의 기념일이며, 신자들에게도 성령의 능력을 다시 체험하는 날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서는 사도들이 성령을 받고 방언을 말하며, 그 순간부터 교회 공동체가 탄생했음을 전합니다.2. 구약의 오순절과의 관계성령 강림이 있었던 날은 유다인들이 오순절로 지키던 날로, 본래는 맥추절이라 불리며 추수와 감사의 의미를 지닌 절기였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시.. 2025. 6. 3. 프란치스코 교황 명언, 오늘 당신의 하루를 바꿔줄 메세지(2) 글을 읽기 전,2025년 4월 23일, 주교회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한 기도문을 공유하겠습니다. 아래는 교황님의 유언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해 주고 나를 위해 계속 기도해주는 모든 이들에게합당한 상을 내리시기를 빈다.내 삶의 마지막을 채운 이 고통은 세상의 평화와 인류의 형제애를 위해주님께 바친다.🕊️ 교황님의 뜻을 기억하며,아래 교황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한 기도를 오늘 함께 바치는건 어떨까요? 👉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원한 안식을 위한 기도 바치기 🔥 프란치스코 교황 명언 2편 – 깨어있는 청년, 고통 앞의 연대 이번 글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명언 중 ‘청년’과 ‘고통’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깊은 물음과 용기의 메시지를 함께 나.. 2025. 4. 30. 9일기도문 - 함께 기도해요 (2) 글을 읽기 전,2025년 4월 23일, 주교회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한 기도문을 공유하겠습니다. 아래는 교황님의 유언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해 주고 나를 위해 계속 기도해주는 모든 이들에게합당한 상을 내리시기를 빈다.내 삶의 마지막을 채운 이 고통은 세상의 평화와 인류의 형제애를 위해주님께 바친다.🕊️ 교황님의 뜻을 기억하며,아래 교황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한 기도를 오늘 함께 바치는건 어떨까요? 👉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원한 안식을 위한 기도 바치기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위한 9일 기도 (2) 온 교회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을 애도한다. 주교좌성당과 본당, 성지, 경당에서 교황의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성찬례를 거행한다. 공동체와 개인은 하느님께 로마의 주교로서 교회.. 2025. 4. 25. 가톨릭 <하느님 자비주일> 이란? - 복음 묵상 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 (Divine Mercy Sunday) 하느님의 사랑과 용서를 깊이 묵상하고 실천하는 날4월 27일 일요일은 부활 제2주일이며, 교회 전례력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지내는 날입니다. 이 날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드러난 하느님의 깊은 자비를 묵상하고, 그 자비를 본받아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특별한 전례일입니다. 이 전례의 시작은 2000년 대희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는,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깊은 신심을 지녔던 폴란드의 파우스티나 수녀를 시성하시며, 이 날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선포하셨습니다. 이후로 교회는 2001년부터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기념하고 있으며, 우리 신자들에게는 이 날이 하.. 2025. 4. 23. 성당 부활성야미사 독서 읽어보기 <1.3.5.7독서> 성토요일에 교회는 주님의 무덤 옆에 머물러 주님의 수난과 죽음, 저승에 가심을 묵상한다. 그리고 기도와 단식을 하며 주님의 부활을 기다린다.이날은 노자 성체만 모실 수 있다. 교회는 고해성사와 병자 도유를 제외하고 모든 성사를 거행하지 않는다.파스카 성야의 모든 예식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거룩한 밤을 기념하여 교회 전례에서 가장 성대하게 거행한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셨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신 날을 기념한다. 따라서 교회는 장엄한 전례로, 죽음을 이기시고 참된 승리와 해방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이한다.그리스도 우리의 빛.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오늘 주님 부활 대축일 파스카 성야를 맞이한 우리는.. 2025. 4. 19.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