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주간8 <성금요일>의 특징 - 미사없는날, 십자가경배, 무반주 하는이유? 성금요일이란? 성금요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날로, 가톨릭 전례력에서 가장 엄숙하고 침묵이 깊은 날 중 하나입니다.성삼일 중 둘째 날에 해당하며, ‘주님 수난 성금요일’ 또는 성 금요일로 불립니다.이 날은 전 세계 가톨릭 교회에서 유일하게 미사가 거행되지 않는 날입니다. 왜 미사없는 유일한 날 일까? 🙏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날 이기 때문입니다.미사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성사적으로 재현 하는 전례입니다.그러나 성금요일에는이미 실제 십자가의 희생이 일어난 날이기에, 이를 의식으로 다시 재현하지 않습니다.말하자면 이 날은 그 희생 실제의 날이기때문에, 성체는 받아 모시지만, 성찬의 전례는 봉헌되지 않습니다. 성금요일의 전례구성 1. 말씀전례2. 보편지향기도3. 십자가경배.. 2025. 4. 18. 성목요일 <성체조배> 기도문 .성목요일 성체성가 뒤 끝기도 후 성체거동 행렬이 시작된다. 성체거동+분향이 끝난 후 성가대부터 성체조배를 시작한다. 🙏 준비물성가책, 묵주 성체조배관련글 ⬇️⬇️ 성체조배란 무엇인가요? 성체조배란 무엇인가요?" data-og-description="성 목요일 밤,우리는 어디에 있어야 할까요? 밤새 이어지는 성체조배! 지난 글에서 이어집니다. 👉 사제직과 성체성사의 제정 – 성목요일, 교회가 시작된 날성목요일 미사가 끝난 후, 신자들은" data-og-host="2.our2023.com" data-og-source-url="https://2.our2023.com/entry/%EC%84%B1%EB%AA%A9%EC%9A%94%EC%9D%BC-%EC%84%B1%EC%B2%B4%EC%A1%B0%EB%B0.. 2025. 4. 18. <성목요일> 발씻김예식 묵상과 복음 오늘도 예수님은 나의 발을 씻기십니다. 성경 속 성목요일 이야기 성목요일 밤,말씀에서는 예수님의 사랑이 가장 극적으로 드러납니다. 바로 '최후의 만찬'과 '발씻김 예식' 입니다. 최후의 만찬 – 몸과 피를 나누신 사랑“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주는 내 몸이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다.” (루카 22,19-20) 예수님은 자신을 배신할 자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모든 제자에게 빵과 포도주를 나누어 주셨습니다.그 사랑은 조건이 없고, 계산이 없습니다. 그분은 자신을 완전히 내어주시는 ‘사랑의 성사’를 남기셨습니다. 발씻김 예식 – 낮아지심의 절정“내가 너희의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의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요한 13,14)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그 중에는 곧 .. 2025. 4. 14. 성주간에서 <성목요일>의 위치 성삼일의 문을 여는 거룩한 시작성목요일 먼저 읽는 글로 아래 글을 추천합니다. 중요한 이유, 의미와 유래 중요한 이유, 의미와 유래" data-og-description="가톨릭 성주간주님만찬 성목요일,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랑의 시작 성목요일이란 무엇인가요?성목요일(聖木曜日)은 가톨릭 전례력에서 성주간 중 가장 특별한 날 중 하나로, 예수님께서 최후의" data-og-host="2.our2023.com" data-og-source-url="https://2.our2023.com/entry/%EA%B0%80%ED%86%A8%EB%A6%AD-%EC%84%B1%EB%AA%A9%EC%9A%94%EC%9D%BC-%EC%A4%91%EC%9A%94%ED%95%9C-%EC%9D%B4%EC%9C%A0-%EC%.. 2025. 4. 14. <성목요일> 사제의날과 성체성사의 제정 성목요일, 교회가 시작된 날 이전 글 먼저 보기👉 성목요일 전례의 특징 – 발씻김 예식부터 성체조배까지성목요일 밤, 단순한 만찬 이상의 전례가 펼쳐졌습니다. 그날 밤 예수님께서는 두 가지 거룩한 선물을 우리에게 남기셨습니다. 바로 성체성사와 사제직입니다. 성체성사 - 사랑을 먹고 살아가는 신앙의 중심 성체성사는 가톨릭 신앙의 중심입니다. 예수님께서 빵과 포도주를 들어 당신의 몸과 피로 바꾸시며 말씀하셨습니다.“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주는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루카 22,19) 이 장면은 단순한 은유가 아닙니다. 실제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되는 거룩한 변화가 이뤄진 최초의 순간이었습니다.매 미사마다 이 말씀은 반복되고, 신자들은 성체를 통해 예수님의 생명과 사랑.. 2025. 4. 14. 성지주일 전례순서 공유하기 <2025년> 성주간의 첫째날인 주님수난성지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스카신비를 완성하려 예루살렘에 입성하신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의 전례를 조금 미리 알아가면 더욱 특별해지는 성주간이 되지않을까? 호산나! 다윗의 자손,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분, 찬미받으소서. 이스라엘 임금님! 높은데서 호산나!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이란? 성지주일은 예수님께서 수난을 받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신 날을 기억하며, 그분을 향해 환호했던 군중들이 들었던 종려나무 가지(성지)를 기념합니다.그러나 이 환호는 곧 십자가의 길로 이어지며, 성지주일은 단지 축제의 날이 아니라 수난과 죽음을 앞둔 그리스도의 고난 여정에 동참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성지’는 종려나무 가지를 뜻하지만, 실제로는 대추야자, 올리브, 대나무 등 지역에서 .. 2025. 4.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