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좋은글7 교황이 고개숙인 진짜이유 - 저지를 잘못에 용서를 구합니다. 글을 읽기 전,2025년 4월 23일, 주교회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한 기도문을 공유하겠습니다. 아래는 교황님의 유언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해 주고 나를 위해 계속 기도해주는 모든 이들에게합당한 상을 내리시기를 빈다.내 삶의 마지막을 채운 이 고통은 세상의 평화와 인류의 형제애를 위해주님께 바친다.🕊️ 교황님의 뜻을 기억하며,아래 교황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한 기도를 오늘 함께 바치는건 어떨까요? 👉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원한 안식을 위한 기도 바치기 🙏 저지른 잘못에 용서를 구합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의 참회 순례 사과는 말보다 어렵고, 먼저 고개를 숙인다는 건 더 큰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프란치스코 교황님은 그 용기를 선택한 지도자였습니다.이번 글에서는 2022.. 2025. 4. 30. 프란치스코 교황 명언 - 오늘 하루 당신을 바꿔줄 메세지(4) 🙏 프란치스코 교황 명언 4편 – 사랑, 가정, 자비, 그리고 평신도의 사명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명언은 늘 작은 말 속에 큰 진실이 담겨 있습니다.이번 시리즈에서는 사랑의 표현, 가정의 희망, 평신도의 역할, 그리고 자비의 신비에 대한 교황님의 메시지를 함께 나눕니다. 오늘의 교황님 명언 6가지는 무엇일까? 생각해보기! ✅ ○ ○한다, ○ ○하다는 말 자주하세요. ✅○ ○이 교회와 세상의 희망입니다. ✅○ ○ ○를 하지 맙시다.✅사제를 ○ ○ ○ 하세요 .✅○ ○ ○도 교황청에서 역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 ○ ○ ○ ○ 입니다. 1. “사랑한다, 미안하다는 말 자주 하세요” 교황님은 자주 ‘사랑의 표현’을 신앙의 행위로 강조하셨습니다.약혼한 커플들에게는 “사랑은 순간이 아니.. 2025. 4. 30. 프란치스코 교황 명언, 오늘 하루 당신을 바꿔줄 메세지(3) 📢 프란치스코 교황 명언 3편 – 생태, 사명, 교회의 갱신 이번 시리즈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명언 중 ‘창조질서’, ‘주교와 사제의 책임’, ‘성직주의 경계’를 중심으로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눕니다. 1. 더불어사는 ○ ○ 의 집2. 유통기한 지난 ○ ○ 가 되지 마십시오3. ○ ○ ○ 중심주의 경계하십시오 ⬇️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 1. “더불어 사는 공동의 집”프란치스코 교황은 2015년 생태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를 통해 창조 세계를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의 집’이라 부르며 생태적 회개를 촉구했습니다.“지구는 우리 모두의 집입니다. 이 집을 지키는 일에 모두가 동참해야 합니다.”이는 단.. 2025. 4. 30. 프란치스코 교황 명언, 오늘 당신의 하루를 바꿔줄 메세지(2) 글을 읽기 전,2025년 4월 23일, 주교회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한 기도문을 공유하겠습니다. 아래는 교황님의 유언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해 주고 나를 위해 계속 기도해주는 모든 이들에게합당한 상을 내리시기를 빈다.내 삶의 마지막을 채운 이 고통은 세상의 평화와 인류의 형제애를 위해주님께 바친다.🕊️ 교황님의 뜻을 기억하며,아래 교황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한 기도를 오늘 함께 바치는건 어떨까요? 👉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원한 안식을 위한 기도 바치기 🔥 프란치스코 교황 명언 2편 – 깨어있는 청년, 고통 앞의 연대 이번 글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명언 중 ‘청년’과 ‘고통’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깊은 물음과 용기의 메시지를 함께 나.. 2025. 4. 30. <야고보> 사도의 명언으로 채우는 오늘의 울림 ✨ 세례명을 고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가톨릭 용어성인(성녀) : 거룩한 삶을 살다 세상을 떠난 이들 중, 교회가 시성하여 성인의 반열에 올린 사람을 말합니다. 넓게는 천국에 있는 모든 이들을 가리키기도 합니다.대천사 : 하느님의 특별한 뜻을 전하는 파견된 천사입니다. 대표적으로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이 있습니다.복자(복녀) : 교회가 시복을 통해 공경 대상으로 선포한 사람입니다. 시성되면 성인(성녀)으로 추대됩니다.세례명 : 가톨릭 신자가 세례 때 받는 이름으로,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선택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났음을 의미합니다.영명축일 : 자신의 세례명으로 선택한 성인의 축일로,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을 기념합니다.🕊️ 다양한 성인의 생애와 축일, 의미까지 소개하는 [.. 2025. 4. 28. 사순 제3주일 묵상글 <항구함> 항구함 사순 제3주일 묵상글에 좋은글 수원주보 사순 제3주일 글 공유해봅니다. 글 천상영 비옹 신부님 분당 야탑동 보좌 제 어머니께서는 식물을 가꾸는데 일가견이 있으십니다. 죽어가는 나무와 꽃들도 어머니의 보살핌을 거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살아나곤 했습니다. 그런 어머니와는 달리 저는 식물을 가꾸는데 소질이 없습니다. 물도 잘 주고, 햇볕도 충분히 쐬어 주지만, 며칠을 못가 생기를 잃으며 금방 시들어 버리고 맙니다.오죽하면 동기들이 '식물에 미안하지도 않냐.'며, 제가 새로운 식물을 들이는 것을 반대하곤 했으니까요. 시간이 흐른 지금 저는 사제관에서 고무나무 두 그루를 가꾸는 중입니다. 아직까진 별 탈 없이 자라고 있지만, 언제 시들어 버릴지 몰라 가끔씩 불안하기도 합니다.이런 저와 오랜 시간.. 2025. 3. 2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