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 대축일 읽으면 좋은 글 👉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 대축일, 교황주일 해마다 한국 천주교회는 6월 29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이나,그와 가장 가까운 주일을 ‘교황주일’로 지내고 있습니다.이날은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인 교황님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는 날로,전 세계 교회를 이끄는 교황님의 사목 활동에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청합니다.또한 교황의 사목을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이 마음을 모아 특별헌금도 함께 봉헌합니다.믿음의 일치를 이루는 이 날, 교황과 하나 되어 교회를 위해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1번 전례부터 6번 묵상까지 모두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전례 베드로 사도는 이스라엘 갈릴래아 호수에 인접한 벳사이다 출신으로, 본이름은 시몬이다. 동생 안드레아와 함께 어부 생활을 하다가 주님.. 2025. 6. 28. 서울대교구 은경축사제 25주년 19분의 신부님을 소개합니다. 🎉 은경축(사제수품 25주년) 사제님 명단2025년 6월 27일에는 사제수품 25주년(은경축)을 맞이하신열아홉 분의 신부님을 위한 축하식이 열립니다.이분들이 걸어오신 25년의 사제 여정에기도와 축복을 함께 보내 주세요. 아래에서는 은경축 신부님과 신부님께서 25년동안 걸어오신 길을 소개합니다. 💐 은경축 사제님 19분노우식 스테파노 신부김중호 마르코 신부이도행 토마스 신부배한상 스테파노 신부백종연 바오로 신부조승환 사도요한 신부김현 안토니오 신부유정규 미카엘 신부배원일 세례자요한 신부이종안 사도요한 신부김동원 베드로 신부이성진 미카엘 신부김한수 토마스 신부김남성 요셉 신부조한건 프란치스코 신부유청 시몬 신부이석균 사도요한 신부이성훈 요한보스코 신부박창엽 파비아노 신부 💌 함께 축하하고 기도해요🙏 .. 2025. 6. 26. 요엘, 7월 남자 세례명 👉 가톨릭 세례명을 소개합니다 📖 구약 성경 속, 전례의 예언자 요엘을 아시나요?이름조차 낯선 예언자일 수 있지만, 요엘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며 "회개하라!"는 강력한 외침을 남긴 인물입니다.전례와 성전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긴 그는, 회개를 통한 구원과 성령의 약속을 선포하며 오늘날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해줍니다.요엘이 살던 시대, 그의 사명, 그리고 우리가 배워야 할 신앙의 자세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요엘 예언자와 요엘서 – ‘하느님은 참 하느님이시다’요엘(요엘서)은 어떤 인물일까요?요엘서는 구약성경의 열두 소예언서 중 두 번째 책으로, 브두엘의 아들 요엘이 전한 하느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엘이라는 이름은 ‘하느님은 (참) 하느님이시다’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이름처럼 하느.. 2025. 6. 25. 성가대원 10계명을 공유합니다. 성가대 관련 계명을 공유합니다 "성가대는 노래하는 봉사자가 아니라, 기도하는 음악 사도입니다."주일과 대축일마다 우리가 부르는 성가는 단순한 '노래'가 아닙니다. 이는 하느님께 올리는 '기도'이자, 공동체를 거룩한 전례로 이끄는 고귀한 사명입니다.그래서 성가대원은 단순한 음악인이 아니라, 신앙과 인격, 열정을 갖춘 전례의 일꾼이어야 합니다.오늘은 성가대원으로서 우리가 되새겨야 할 10가지 신앙적 마음가짐, '성가대원 10계명'을 함께 나누어 보려 합니다. 👉 성가대원 10계명을 공유합니다. 1. 주님께서 나를 성가대원으로 특별히 부르셨음을 믿어라 - 성가로 주님을 찬양하도록 선택 받았음을 감사하라.2. 성가의 내용이 본인의 신앙고백이 되게 하라 - 무심코 노래하지 말라3. 전례를 이끌어가는 신분으.. 2025. 6. 25. 헨리코, 7월 남자 세례명 🙏 가톨릭 세례명을 소개합니다 신앙과 권력, 겸손과 개혁의 삶을 산 성인, 헨리코.성 헨리코 2세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이자, 동정을 지키며 성인 반열에 오른 보기 드문 군주입니다. 교회 개혁과 수도생활을 깊이 사랑했던 그는 부인인 성녀 쿠네군다와의 요셉적 결혼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헨리코’라는 세례명을 통해 어떤 삶을 본받고, 어떤 신앙의 태도를 지녀야 할지 함께 살펴보며, 이 성인의 생애와 축일 의미를 정리해드립니다. 성 헨리코(Henricus) 세례명에 담긴 의미와 삶의 모범신앙 안에서 '세례명'은 단순한 이름이 아니라, 그 이름을 가진 성인의 삶과 신앙을 따라 걷겠다는 다짐입니다. 오늘은 7월 13일 축일을 지닌 성 헨리쿠스 2세(Henricus II), 곧 '성 헨리코'의 삶과 세.. 2025. 6. 25. 베네딕토, 7월 남자 세례명 🙏 가톨릭 남자 세례명을 소개합니다 기도하고 일하라, Ora et Labora.서방교회 수도생활의 아버지로 불리는 성 베네딕토는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도 침묵과 기도, 노동을 통해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간 인물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단순한 세례명이 아닌, 깊은 영성과 실천의 상징이 되어 오늘날까지도 많은 신앙인들에게 영적 지침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성 베네딕토 성인의 삶과 세례명으로서 그 의미를 함께 살펴보며, 이 이름이 지닌 특별한 가치와 축일의 전통을 소개해드립니다.👉 서방 수도 생활의 아버지, 성 베네딕토 - 세례명으로서의 의미와 삶천주교 세례명 '베네딕토(Benedictus)'는 단지 고전적인 이름을 넘어, 서방교회 수도 생활의 근간을 세운 성인의 삶과 신앙을 상징합니다. 이 이름을 선.. 2025. 6. 25. 이전 1 2 3 4 5 6 7 ··· 8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