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6월축일세례명 가톨릭 남자 세례명, 6월 축일로 골라봐요 (월별 세례명) ✨ 세례명을 고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가톨릭 용어성인(성녀) : 거룩한 삶을 살다 세상을 떠난 이들 중, 교회가 시성하여 성인의 반열에 올린 사람을 말합니다. 넓게는 천국에 있는 모든 이들을 가리키기도 합니다.대천사 : 하느님의 특별한 뜻을 전하는 파견된 천사입니다. 대표적으로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이 있습니다.복자(복녀) : 교회가 시복을 통해 공경 대상으로 선포한 사람입니다. 시성되면 성인(성녀)으로 추대됩니다.세례명 : 가톨릭 신자가 세례 때 받는 이름으로,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선택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났음을 의미합니다.영명축일 : 자신의 세례명으로 선택한 성인의 축일로,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을 기념합니다.🕊️ 다양한 성인의 생애와 축일, 의미까지 소개하는 [.. 2025. 6. 21. 바르나바 남자 세례명 <가톨릭 6월 축일> 알아봐요! 바르나바 세례명, 어떤 성인이었을까? 세례명을 고민하거나, 이미 바르나바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이라면이 성인이 누구이며, 어떤 삶을 살았는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바르나바는 초대교회의 중요한 인물로, 사도 바오로와 함께 복음을 전한 인물입니다.키프로스 출신으로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의 이름을 지녔고,믿음과 열정으로 복음을 전하며 순교로 생을 마감한 사도였습니다.바르나바 성인은 초대교회부터 이미 사도로 인정받은 인물입니다. 본래 키프로스 태생의 레위인이며 본명은 요셉(Josephus)이었습니다.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뒤, 자기 밭을 팔아 사도들에게 봉헌했고, 그 모습에 감동한 사도들이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의 이름, 바르나바(Barnabas)를 붙여주었습니다(사도 4,36-37).그는 예루살렘 공동체에서 .. 2025. 6. 6. 보니파시오 천주교 세례명 <6월축일 추천> 6월 5일 성인 – 성 보니파시오 (St. Boniface)대주교 · 선교사 · 순교자 · '독일의 사도' 성 보니파시오(Boniface)는 675년경 영국 웨식스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성 베네딕도 수도원에서 교육을 받고 사제가 된 후 선교사의 길을 걷습니다. 로마에서 교황 그레고리오 2세를 만나 독일 선교를 사명받고, 튀링겐과 헤센 지역에서 이교도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아뫼네부르크에 수도원을 세우고, 이도교가 신성시하던 나무를 베어 경당을 짓는 등의 활동으로 많은 개종을 이끌어냈습니다.732년 보니파시오는 대주교로 임명되며, 독일 남동부에 여러 교구와 수도원을 설립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풀다 수도원은 독일 종교와 지성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그는 프랑크 왕국에서 피핀 3세의 대관식을 주관하며.. 2025.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